그들은 자기만의 방이 있다.




They have their own rooms.
자기만의 공간 (혹은 자주 놓여지는 공간)은 한 인물을 표현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.  주체적으로 공간을 꾸리고,  수집된 그들 소유의 오브제는 제가 늘 드라마와 영화를 볼 때 눈 여겨보는 지점 중 하나이며 큰 흥미를 느낍니다.
이 흥미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속 주체적으로 서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의 물건과 그들의 공간을 일러스트레이션 및 디자인하여 실제 책으로 인쇄했습니다. 책에선 주인공들의 프로필과 자기만의 공간 속에서 사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
InDesign과 Illustrator 툴로 작업했습니다.











책의 순서는 ‘간지(명대사) - 자기만의 방 - 오브제 실루엣 - 인물 소개 & 사색 - 오브제 일러스트 - 프로필 및 스페셜 페이지’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









Who’s there?





페이, 중경삼림




미스미 미코토, 언내추럴




안은영, 보건교사 안은영




아사노 스즈, 바닷마을 다이어리




구경이, 구경이




크리스틴 맥퍼슨, 레이디 버드




오영숙, 콜




양소영, 죽여주는 여자




윤희, 윤희에게




여윤영, 메기




조세핀 마치, 작은 아씨들






마리안느,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






엘라이자 에스포지토, 더 셰입 오브 워터